#우리가_윤미향이다 #우리가_김동희다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참혹한 죄, 그걸 덮기 위한 세력의 음모로 윤미향 의원이 처한 고난은 부당합니다.
그동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존엄을 바로 세우기위한 윤미향 의원 그리고 김동희 관장의 헌신적인 활동을 지켜봐왔습니다.
저희 호주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연대는 윤미향 의원 그리고 김동희 관장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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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윤미향 최후진술 "어떤 사익도 없어"…방청석 눈물바다
윤 의원은 자신의 가족이 겪어야 했던 극심한 고통에 대해서도 피를 토하듯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반 동안 삶이 무너지는 것과 같았다. 연일 확인되지 않는 수십 개의 악성 기사들이 터져 나와 일일이 대응할 여력조차 내지 못했다"면서 "이미 무혐의로 불기소된 내용들조차 여론에 묻힐만 하면 다시 기사화되고 그 기사는 다시 대중들과 정치권에서 저를 마녀로 공격하는 화살촉이 되어 날아왔다"며 이렇게 말했다...여전히 인터넷상에는 해당 기사들이 2차, 3차 생산물이 되어 악성댓글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두 사람이 최후진술을 할 때 정의연 활동가들과 지지자들도 함께 흐느끼며 방청석은 눈물바다가 됐다.”
(머니S 2020년 9월 15일자 '검찰이 기소조차 못한 윤미향의 11가지 의혹' 그래픽 인용)